(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민지가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나 호박 엄마 나 호박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서 호박? 하고 가보니까 나 보라고 저러고 기다린 게 너무 귀여운 거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호박 모양의 모자를 쓴 채 웅크리고 있는 김민지의 딸 모습이 담겼다. 딸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에 담는 엄마 김민지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영국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