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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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박보미, 14kg 찌고 '뒤뚱뒤뚱'…"그래도 사랑해" 애틋

기사입력 2022.01.07 10:30 / 기사수정 2022.01.07 10: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D라인이 담긴 사진과 함께 "숨 겁나 참. 역류성 식도염 스타트. 뒤뚱뒤뚱 오리. 골반 우두둑 소리남. 다리 아파서 자다 깸. 명치까지 발로 참. 쿡쿡 찌르기. 발차기왕. 44일만 버티자. 빨리 나왔음 좋겠다. 너도 많이 좁고 답답하지? 그래도 사랑해. 신비로워"라는 글을 남겼다. 

임신 33주를 지나고 있는 박보미는 부쩍 커진 D라인을 사진으로 담으며 고충을 나눴다. 최근 임신 후 14kg 이상 살이 쪘다고 밝히기도 한 박보미는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곧 만날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으며, 다음달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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