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의 생일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햄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호텔 객실의 창가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와인색 비니를 쓰고 빨간색 상의와 핑크색 바지를 입은 그의 모습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한 듯한 모습이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의 채널 '햄연지TV'에 구독자 45만 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