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혜인이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5일 오후 정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는 사랑입니다♥ 오늘밤 9시 sbs #골때리는그녀들 본방사수!!! #액셔니스타 도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은 프리킥을 처리하기 위해 킥을 하는 모습이다. '혜컴'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예사롭지 않은 포즈로 킥을 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한 번에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봐야지 봐야지 본방사수♥", "혜컴 활약 기대됩니다", "드디어 혜인님 얼굴 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정혜인은 최근 영화 '여타짜'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액셔니스타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 정혜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