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나비가 아들 조이와 촉감 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나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역을 내놓으란 말이ㄷr,,, #촉감놀이 #7개월아기 #소띠아기 #육아일상 #아기릴스 #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조이가 미역을 먹으려고 입을 벌리고 있다. 온 몸에는 미역을 묻힌 채다. 미역을 따라 고개를 움직이고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눈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조이를 두고 있다.
나비는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