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신영이 자유를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모님들 찬스로 이틀 동안 자유 부부중♥", "남편과 단둘이 외박 얼마만이지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랜만의 단둘 데이트에 나선 황신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