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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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배우 김미수, 오늘(5일) 사망…향년 31세

기사입력 2022.01.05 16: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났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날 김미수는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태능성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정해지지 않았다.

1992년생인 김미수는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으로 데뷔했다. JTBC '루왁인간'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tvN '하이바이, 마마!', KBS 2TV '출사표'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설강화: snowdrop'에서 주인공 윤영로(지수 분)의 기숙사 절친인 여정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사진 = 풍경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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