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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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굴욕…'드레스에 휴지가?'

기사입력 2011.03.01 16:13 / 기사수정 2011.03.01 16: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다해의 드레스 굴욕으로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난 28일 이다해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위에서 드레스 사이 흰색 물체가 보여 주변 시선을 당황케했다.

이다해는 산뜻한 노란색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상반신은 러플 장식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하반신의 절개라인을 통해 아찔한 각선미로 섹시함을 더한 드레스였다.

그러나 드레스 절개 라인 속 다리 사이에 출처를 알 수 없는 휴지가 보여 이다해 '드레스 굴욕'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하얀 물체는 설마 휴지?", "준비를 급하게했나..예쁜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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