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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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다해, 애국가 열창…'천상의 목소리네'

기사입력 2011.03.01 16:06 / 기사수정 2011.03.01 16: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해병대 제대 후 대한민국 대표 '남자'가 된 이정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배다해가 삼일절을 맞아 애국가를 열창했다.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92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에서 가수 이정과 배다해가 애국가를 불렀다.

이날 단정한 수트차림을 한 이정은 씩씩하게 1절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는 청아한 목소리로 2절을 각각 불렀다.

한편 3.1절 기념식 관계로 '기분좋은 날'은 결방됐다.

[사진=MBC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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