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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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간식 즐기는 '37세'…"힘들 때 당 충전"

기사입력 2022.01.04 16:51 / 기사수정 2022.01.04 16: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간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 먹으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차에 두고 일 보다가 힘들 때 배고플 때 먹어주면 당 충전돼서 힘이 나더라. 단 거 진짜 안 좋아하는데 드셔보세요"라며 간식을 추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지연은 간식을 꺼내든 채 입에 넣고 있는 모습. 올해 37살이 된 박지연의 동안 비주얼만큼 귀여운 입맛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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