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맘 급해 죽으려고…" 덥수룩한 반려견과 산책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솔이가 털이 덥수룩한 반려견의 미용을 못 한 근황을 공유했다.

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는 아주 맘이 급해 죽으려고 하는데… 우리 광복쓰 결국 미용못하고 집에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니트와 빨간 스커트를 입은 이솔이는 긴 머리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했다.

반려견 광복이는 털이 덥수룩한 모습이다. 미용을 못 했다는 이솔이의 말에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