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가네 식구들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은아와 미르 가족이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는 커뮤니티를 통해 새해 인사글을 남겼다.
방가네는 "2021년을 되돌아보면 모두가 힘든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곧 괜찮아지겠지 하다 보니 벌써 한해가 지났네요.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임에도 저희에게 큰 사랑을 주시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방가네를 아껴주셨는데 여러분들에게 그 마음을 되돌려드렸는지 깊은 생각이 듭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1년 많은 사랑 받은 만큼 2022년에는 방가네가 더욱 유쾌하고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시국이 더 호전되어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고,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고은아와 미르, 큰 언니 방효선 씨까지 나란히 흰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입은 상태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지난해 12kg 체중 감량의 다이어트와 모발 이식 등으로 비주얼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한 고은아의 아름다운 미소와 이들 남매의 훈훈한 우애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고은아 미르 남매는 방가네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다음은 방가네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방가네 입니다. 2022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을 되돌아 보면 모두가 힘든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곧 괜찮아 지겠지 조만간 괜찮아 지겠지 지금은 괜찮겠지 하다보니 벌써 한해가 지났네요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 임에도 저희에게 큰 사랑을 주시며 저희가 더욱 성장할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저희 방가네를 아껴주셨는데 저희 방가네는 여러분들에게 그 마음을 되돌려드렸는지, 깊은 생각이 듭니다.
2021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2022년에는 저희 방가네가 더욱 유쾌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영상을 만들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시국이 더 호전되어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고 더욱 가깝게 소통할수 있기를 소망하겠습니다.
-방가네 일동-
p.s 아! 추위가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사진=방가네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