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8 18: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선우가 총제작비 50억 원의 초대형 뮤지컬 무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선우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뮤지컬 '원효'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타이틀롤을 맡은 가수 출신 배우 이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라시대 원효 스님의 일대기를 그려낼 ‘뮤지컬 원효’는 원효를 짝사랑하는 요석 공주의 파격적인 로맨스가 극의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어 이지훈과 선우의 멜로 연기가 큰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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