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정명규의 ‘라라라’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x정명규 '라라라'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과 정명규는 SG워너비 ‘라라라’을 부르고 있다.
그들의 찰떡 호흡과 남다른 가창력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1월 3일 기준 조회 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과 정명규는 ‘사랑의 콜센타’ 23회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지난 2020년 9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23회는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 준결승 2라운드에서 임영웅과 정명규는 SG워너비 '라라라'를 부르며 숨겨뒀던 끼를 발산했고, 100점을 받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