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혜빈이 동갑내기 배우들과 보낸 새해 첫 날을 추억했다.
3일 오후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웃고 공감하고 마음을 알아주고 달려와주고 진심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동갑내기 친구들이 있어서 참 행복했던 2022년 새해맞이. 앞자리가 바뀌었든 뒷자리가 바뀌었든 우리는 변치말자 #마음은20대 #체력도20대 #생긴건..20대고싶다 #크리스찬디올아니고 #크리스찬돼지들의 우르르쾅쾅신나는 새해 맞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장희진, 기은세와 함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반려견들과 새해를 맞이하는 세 동갑내기 배우들의 우정이 묻어나는 사진들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전혜빈은 2002년 데뷔했으며,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