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세 딸을 출산한 이윤미가 고충을 전했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막내딸과 침대에서 아침을 맞은 사진을 올린 이윤미는 "지난 주말은… 잠꾸러기 막내랑 뒹굴뒹굴~ 머리는 산발 추운 날은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눈 잠시 감았다 뜨면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지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울 막내 곧 3번째 생일이 되어서 요즘은 계속 유튜브 원더마미티비 보며 아가아가 한 모습의 추억들을 꺼내봅니다~~ 토실토실 볼과 엉덩이^^ 우리 막내 회장님 안고 자면 그야 말로 꿀잠이지요 "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연말 연초 집에서 먹기만해서 몸이 한껏 무겁고 셋째까지 낳은 몸이라 허리는 고무줄같이 늘어나는데… 얼굴 관리 좀 신경썼더니 다행이 얼굴은 부기가 싹 정리되었네요"라며 "확실히 관리하면 티는 팍팍 나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