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사진!! 사랑해~내 전부들♥ #희바리♥ #그린이♥ #행복해지는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을 안고서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웃는 모습까지 판박이인 모자의 모습에 김희경은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가수 고영준도 댓글을 남겼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인 그는 현재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