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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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너무 심장 아파"…'방과후 설렘' 예상밖 탈락자 발생

기사입력 2022.01.02 21: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과후 설렘’에서 예상 밖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2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과후 설렘’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2학년과 3학년의 기말고사 콘셉트 대결 이후 발생한 탈락자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셉트 대결 결과, 2학년 총점 1112점, 3학년 총점 1109점을 받아 2학년이 승리했고, 전원 다음 학기 진출권을 획득했다.

3점 차로 아쉽게 패배한 3학년 중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 가운데, 콘셉트 평가와 온라인 투표 결과 박효림 연습생이 최저점으로 9위를 기록해 탈락하게 됐고, 담임 선생님인 옥주현은 “이거 너무 심장 아프다”라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최종 탈락으로 무대를 떠나게 된 박효림 연습생은 “여러분 덕분에 한 번 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보답해야 할 거 같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까지 연습했다. 오늘 무대 후회 없고, 다들 너무 수고했다”라며 다른 연습생들을 다독였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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