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인교진이 가족들과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오후 인교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 두 딸 하은, 소은 양과 함께 눈이 쌓인 아파트 단지에서 조그마한 눈사람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 가족의 단란함이 묻어나는 사진에 많은 이들이 새해맞이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인교진은 2014년 4살 연하의 배우 소이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장영국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4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인교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