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은 영원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이세영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산과 성덕임으로 분한 두 사람의 눈빛이 여운을 남긴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준호는 2008년 2PM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정조 이산 역으로 출연해 2021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준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