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이영지가 파격적인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속옷과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13kg을 감량해 11자 복근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상준은 "나 닮았다는 소리 듣기 시러서 필사적으로 뺐네 흥!!"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용진은 "고생했네 영지~~ 맛있는거 많이 먹고 나도 사줘"라고 댓글을 남겼다.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에 먼저 성공한 홍현희는 "영지야 새해복마니받오 너뮤 이뿌다"라고 축하했고, 송가인은 "와우 !!!!!!!!대박 !!!멋있어 !!!"라고 감탄했다.
2002년생으로 만 20세가 되는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