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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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기대감 증폭…'서바이벌의 묘미'

기사입력 2011.02.28 08:27 / 기사수정 2011.02.28 08: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새로운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첫 녹화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화려한 출연진과 실제 가수들의 서바이벌이라는 신선한 주제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녹화 현장과 첫 회의 주인공 가수 7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일단 한번 보십시오. 별일이 다 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이어 예능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김범수는 "나는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아 늘 신인 같다. 잃어버린 내 얼굴을 찾는 기분"이라고 '나는 가수다'에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나는 가수다'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실력파 가수들의 도전과 탈락을 다루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들은 지정된 곡을 무대에서 열창한 후 일반인 청중에 의해 평가받고 여기서 가장 낮은 순위를 받은 가수는 탈락, 새로운 가수로 교체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C 이소라를 비롯한 김건모 김범수 정엽 윤도현 박정현 백지영 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가수 7인은 도우미를 자처한 매니저 박명수 김제동 지상렬 김신영 김한석 박휘순 김태현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나는 가수다'는 내달 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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