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채리나가 남편과 함께 연극을 보러갔다.
31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마지막 날… 첫 연극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연극 '꽃은 사절합니다'를 관람하러 극장에 방문한 채리나는 남편과 머리를 맞댄 다정한 셀카로 인증샷을 남겼다.
채리나는 "연극 보는 거 무진장 좋아하는데 내년엔 더 많은 작품 봐야지!! 좋아하는 게 같은 짝꿍이 있어서 행복하다"며 "연극은 언제나 옳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