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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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효린, 20·30대 청중단 원픽…첫 미션 무대 (더블트러블)

기사입력 2021.12.31 13:08 / 기사수정 2021.12.31 13: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더블 트러블'에서 첫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31일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대망의 첫 미션 '블랙 스완'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첫 미션에서 20대, 30대, 40대 청중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더블 트러블’ 트러블 무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1화에서는 남녀 아이돌 10인의 화려한 프리퀄 무대와 예측할 수 없는 듀엣 파트너 선정이 펼쳐졌다. 그 결과 임슬옹(2AM)과 효린, 장현승과 전지우(카드), 태일(블락비)과 공민지, 인성(SF9)과 먼데이(위클리), 김동한(위아이)과 초아가 듀엣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2화에서는 오직 '더블 트러블'에서만 볼 수 있는 이들의 다채로운 듀엣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아이돌들의 신선한 음악적 해석과 다양한 색깔로 완성된 무대가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 미션 무대 시작 전, 가장 기대되는 팀을 고르는 사전 투표에서 임슬옹과 효린이 20대, 30대 청중단의 원픽으로 뽑혔으며 김동한과 초아가 40대 청중단의 원픽으로 뽑혔다고 해 과연 두 팀 중 '더블 트러블'을 차지하는 팀이 나올지 주목된다.

또 각 팀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준비하는 생생한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편곡부터 안무까지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연습하는 열정적인 모습과 하나씩 맞춰 나가면서 생기는 갈등의 순간들이 흥미를 더한다.

'더블 트러블'은 31일 오후 6시에 왓챠에서 공개된다.

사진 = 왓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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