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31 11: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한파에 벌벌 떨 수 밖에 없는 사연을 전했다.
31일 오전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한파에 보일러 고장났다...나 어뜨케ㅠㅠ 많이 춥다"며 "A/S는 며칠 걸린다 하고...하아 춥다ㅜㅜㅜ"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온도가 17.5도라고 적힌 보일러 화면이 담겨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까워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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