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윤태진이 협찬 받은 외제차를 인증했다.
윤태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피드에 포르쉐라니. 제 애착카 미니가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행"이라는 글을 적으며 그동안 타고 다닐 렌터카를 협찬 받았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이제.. 받은 차가 박스터.. 5일 포르쉐 찬쓰! 버릇 나빠지는데~ 아 큰일이네에~ 하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고 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태진은 노란색 포르쉐 박스터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태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사진=윤태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