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초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드디어 두 사람의 결혼식을 무사히 올렸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초아와 샤프한 인상의 남편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볼 뽀뽀를 하거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훈훈함을 안긴다.
초아는 "귀한 시간 내어 발걸음해 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그동안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시고 도와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베풀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아는 지난 25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