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션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탄 12장을 지고 가는 하랑이. I’m proud you,my son!"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의 둘째 아들 하랑은 연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연탄 12장을 한번에 지고 갈 수 있을 정도로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하랑은 2007년생으로 15살이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