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수진이 연말 분위기를 공유했다.
박수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 선물 상자, 산타 모자 등 연말 느낌의 아기자기한 초콜릿을 손 위에 둔 모습. 평소 젤리, 열매, 과일, 꽃 등 작고 귀여운 오브제를 통해 남다른 취향을 드러내온 박수진의 연말 근황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올해 37세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