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황정음, 과일 먹으며 '집콕'…둘째 태교 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콕이지만... 분위기는 여행 온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도, 딸기, 귤, 코코넛까지 다양한 과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정음은 코코넛을 먹으며 '집콕'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과일 먹덧'을 하는 듯한 황정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