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4kg 웨딩 드레스 자태…'12월의 신부' 분위기 제대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송가인이 남다른 웨딩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다이어트로 44kg까지 감량에 성공한 송가인은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남다른 자태를 자랑했다. 또 꽃과 티아라를 활용해 '12월의 신부' 같은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은가은은 "와…"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 네티즌들은 "여왕님이다" "너무 예뻐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신이어라" "진짜 우리 언니 결혼하는 줄 알고 가슴이 철렁~ 언니 넘 이뻐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월 4일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발매한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