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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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유재석 "몸 괜찮아, 증상 심하지 않았다" [MBC 연예대상]

기사입력 2021.12.29 21: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재석이 건강한 모습으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MC는 전현무, 이상이, 김세정이 맡았다. 

이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유재석이 참석했다. 이에 MC 이상이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는데 오늘 컨디션 괜찮냐"는 질문을 건넸다. 

유재석은 "너무 괜찮다. 많은 분이 걱정을 해줬다.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서 감사하고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게 답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별 증상 없이 넘어갔다고 하더라"고 짚어주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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