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예원이 지인과의 식사로 휴식을 만끽했다.
29일 오후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엔 편한 사람과 맛있는 음식 이거면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한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파스타 등 다양한 메인요리와 함께 와인, 탄산을 즐기며 미소짓는 그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강예원(본명 김지은)은 2001년 배우로 데뷔해 '중독', '해운대', '하모니'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강세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