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연예대상을 보지 말라는 경고를 남겼다.
29일 오후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연예대상' 보시면 안 됩니다. 볼 거면 1부는 건너뛰고 2부만 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냥 보지말라고 진짜 보지마라. 보지말라고 했다.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8시 40분부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되는데, 이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김민국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 1부에 출연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2004년생으로 만 17세인 김민국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로,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 김민국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