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반전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과 현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갈색으로 맞춘 옷을 입고 회색 코트를 걸친 채 어딘가에서 커피잔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낀 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선글라스를 벗은 그는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벤치에 앉아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본 정재형은 "거긴 해듬이 자리인데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강민경은 "듬아 이모가 자리 데워놨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1세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지난 6일 캐럴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