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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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라, '마셔 아메리카노' 가창력 실종으로 '눈살'

기사입력 2011.02.26 21:09 / 기사수정 2011.02.26 21: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인가수 예아라가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MC 샤이니 민호, 온유,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에서는 국내 인기 가수들이 한데 모였다.

이날 예아라는 몸매가 잘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채 자신의 첫 미니 음반 타이틀곡인 ‘마셔~Americano’ 무대를 선보였다.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독특한 댄스로 시선을 끌었으나 그 댄스에 모든 것을 집중한 것일까 가사전달력을 비롯해 가수로서의 본문인 노래실력에서는 불합격점을 받았다.

중간 중간 노래가 끊기는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소리까지 그대로 나오자 네티즌들은 "가수가 장난이냐", "이건 생방송 가요무대지 재롱잔치가 아니다", "춤은 좋은데 노래 때문에 춤까지 안 보인다" 등 다소 쓰디쓴 의견이 올라왔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 에서는 동방신기, 지나, 가희, 엠블랙. 김현정, 인피니트, 이정, 등 가수들이 출연했다.


[사진 = 예아라 뮤직비디오 캡처ⓒ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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