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공유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을 제안 받았다.
29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엑스포츠뉴스에 "'악귀'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결정된 바는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악귀'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오는 2022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김태리 또한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공유가 김은희 작가와 손을 잡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공유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이후 SBS '스무살', '스크린', '건빵선생과 별사탕', MBC '커피프린스 1호점', tvN '도깨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종욱 찾기', '도가니', '부산행', '서복' 등을 통해 활약을 펼쳤다.
한편, 공유는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