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그림 실력에 깜짝 "제멋대로 쓱쓱 피카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의 그림 실력에 놀랐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멋대로 쓱쓱 그려지는 게 피카소 비슷하이글네"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딸 지온이 야무지게 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려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온은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뚝딱 만화체 그림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그해 지온을 얻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