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관리 받는 '80억 CEO'…"♥남편과 와인 한 잔 해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현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완전 힐링했어요. 요즘 한해를 정리하며 송도에서 휴식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에요. 매일 남편과 와인을 한 잔해도 이렇게 관리할 수 있는 내일이 있어서 마음이 편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관리 받는 현영의 모습과 관리 후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현영의 럭셔리한 비주얼이 담겼다. 바쁜 워킹맘의 일상에서 벗어나 관리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현영의 만족스러운 표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80억대 매출을 달성한 의류회사 CEO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