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시아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중학생이 되는 쭈누의 겨울방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서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정시아의 아들이 담겼다. 정시아는 "3살 때나 13살 때나 변함 없이 한결같네"라며 "너의 23살이 무척 궁금한 오늘"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저희 아들도 곧 중학생인데 변함 없이 방이 지저분해요"라는 댓글에 정시아는 "아공~ 전 41살인데도 왜 아직도 그럴까요… 아가들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도 너무 감사합니당^^"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