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하영이 어리굴젓을 잘못 먹고 병원을 찾았다.
김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백신 예약했는데 몇 달 간 부작용 호되게 겪어서 두 달 동안 면역력 높이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어제 어리굴젓 잘못 먹어서 결국 병원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하영이 링거 맞는 자신의 팔을 촬영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병원 신세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김하영은 또 "사람들이 백신 안 맞으려고 일부러 어리굴젓 먹었냐는데 너희 같으면 이 고생하려고 일부러 먹었겠냐. 오늘부터 3일 간 죽만 먹을 내 팔자"라고 털어놓으며 웃으며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