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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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하지원, 비글미 장착한 여신…흔들림에도 변함없는 아우라

기사입력 2021.12.28 13: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 this moment 102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트리를 선반 위에 올려놓은 그는 팔짝 뛰어오르면서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었어요!!", "너무 귀여운데ㅠㅠ", "오늘도 이쁘시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3세인 하지원은 지난해 드라마 '초콜릿'과 영화 '담보'를 통해 복귀했으며, 현재 영화 '비광'과 웹드라마 '드라마월드'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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