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지우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지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딸을 등에 업고 화려한 조명의 건물 앞에 서있는 모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녀의 아름다운 투샷이 감동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등은 따뜻한데 쫌 무겁네"라고 글을 달며 체력적인 고충을 털어놓기도. 몸은 힘들어도 딸을 등에 업고 교감을 나누는 엄마의 애틋함이 엿보이는 순간이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지난해 46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