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문재완이 둘째를 출산한 아내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천사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카메라 필터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꼭 붙어 애정을 자랑했다.
문재완은 "와이프도 잠깐 살아났다가 휴식"이라며 "유리로만 보는 아가 고맙습니다 모두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