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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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황정음, 먹덧 엄청나네…"왕자님이 만든 케이크" 자랑

기사입력 2021.12.26 04: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정음이 가족들과 보낸 생일을 전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엄마가 차리고 있는 정으미 생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짐하게 차려진 식사가 담겼다. 황정음은 "울 아빠가 제주에서 잡은 갈치"라며 화목한 가정을 공유했다. 푸짐한 식사를 한 황정음은 호박전 사진을 올리며 "디저트예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왕자님이 만든 케이크"라며 4살 아들이 만들어준 아기자기한 케이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꽃다발, 케이크에 둘러싸인 황정음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는 듯 했지만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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