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저소득층 아이들 위해 1억 쾌척 "장학사업 사용 예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아이유가 1억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이날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중 예비 대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꿈나무 장학사업과 따뜻한 겨울 나기 사업을 통해 방한 용품을 지원하는 기부금으로도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뷔 이후 해마다 수억 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는 아이유의 이번 기부 역시 뜻깊은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 '조각집'을 발표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