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이연복 셰프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이혜성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감 따기 도와드리러 왔어요! 연복 셰프님 만난 날은 행복해. 모두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성과 이연복이 감 나뭇가지를 들고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함께 딴 감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두 사람의 세대 초월 케미도 돋보인다. 이혜성과 이연복은 누구보다 해맑은 미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5월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