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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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변비 걸린 막내딸…"엄마가 대신 싸줄 수도 없고"

기사입력 2021.12.23 11:02 / 기사수정 2021.12.23 12:0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미가 막내딸의 변비를 걱정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막내딸과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다. 루돌프 필터로 셀카를 찍은 이윤미는 딸과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윤미는 "막내 회장님 변비로 요즘 밤에 많이 힘들어요. 3~5세때 이런 증상들이 생긴다고 하지만… 보고 있으면… 너무 속상해요"라며 "그저 손 잡아 주고 엄마 손은 약손 해 주고… 안아주고 해도 스스로 해야 하잖아요. 아침부터 똥 나오는 유튜브로 마음을 추스립니다. 엄마가 대신 싸줄 수도 없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애 낳을 때보다 더 힘들어하는 거 같고 아주 요즘 막내 변비 해결을 위해 이것저것 시도 중입니다… 엄마는 잠 못 자도 우리 딸 기분 풀어 줄려고 애쓰지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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