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재명이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유재명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거 아닐까요... 행복은, 어린 애기의 느닷없는 짓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명의 아들 모든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든 군은 상어 캐릭터 모양의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훌쩍 큰 모든 군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49세 늦둥이 아빠 유재명의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유재명은 지난 2018년 5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재명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