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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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큰딸과 단둘이 데이트 "아기 때부터 파충류 좋아해" (내가 키운다)

기사입력 2021.12.22 21:5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현이 큰딸과 단둘이 7년 만에 데이트를 했다.

22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과 딸이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이지현은 딸 서윤 양과 파충류 사육장 데이트에 나섰다. 이지현은 "서윤이의 꿈인 파충류 숍. 서윤이가 아기 때부터 파충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서윤은 "어느날 유튜브에서 도마뱀을 보게 됐다.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엄마한테 키우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서 키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큰딸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평소에 서윤이랑 우경이랑 싸울 때 우경이를 먼저 달래주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매번 양보만 했던 서윤이 안쓰러웠던 것.

이지현은 "그 등 뒤로 느껴지는 서윤이의 시선이 너무 마음에 남아서 우경이 학원 간 시간에 맞춰서 뱀을 만질 수 있는 곳에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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